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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"윤대통령, 이르면 모레 축구대표팀 오찬 희망"

2022-12-06 85 Dailymotion

  <br />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모레(8일)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기록을 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찬을 희망한다고 6일 대통령실이 밝혔다. <br />   <br />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“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대표팀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”며 이같이 밝혔다. <br />   <br /> 오찬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. 오찬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.  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3일 벤투 감독, 손 선수와 통화하며 16강 진출 성과를 낸 데 대해 격려한 바 있다. <br />   <br /> 김 수석은 “월드컵 16강은 전국민이 함께 뛴 경기였다”며 “승패를 떠나 국민 가슴을 벅차게 한 경기만으로 모두가 월드컵 승자다. 국민들은 카타르의 선물을 잊지 못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또 “축구 대표팀의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희망은 지금부터라고 본다”며 “윤 대통령도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는 메시지를 보냈다. 근사한 4년 뒤를 꿈꾼다”고 했다. <br />   <br />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(한국시간)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대 4로 패배했다. <br /> <br /><br />이보람 기자 lee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23558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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